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이펀컴퍼니)
■ 이펀컴퍼니, 신작 ‘다크삼국’ 정식 서비스 시작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다크삼국’이 21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다크삼국’은 국가 VS 국가 7일간의 초대형 PVP 전투가 돋보이는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조조군과 손유 연합군이 적벽에 대치하는 상황에서 길을 막고 있는 손유 연합군을 격파하여 난세를 종식시키고 통일을 실현하는 ‘여포’의 역할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다크삼국’은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100만 명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으며, CBT에서는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게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는 데 집중했다. 이펀게임즈는 다운로드만 해도 ‘귀폭 적토마’를 지급하고, 게임 플레이로 미션을 달성할 경우 100만원 상당의 인게임 충전 카드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인플렉시온 게임즈)
■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나이팅게일’ 얼리 액세스 출시
인플렉시온 게임즈(Inflexion Games)는 PVE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나이팅게일(Nightingale)’을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나이팅게일’은 빅토리아 시대의 가스램프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페이와일드(Faewilds)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PVE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이다. 솔로 플레이는 물론 최대 5명의 팀원과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저들은 여정 중 렐름(Realm) 카드를 활용해 새로운 목적지로 향하기 위한 포털을 열어야 하며, 사유지에 건물을 건설하거나 커스터마이징하고, 생존을 위해 전투도 펼치게 된다. 얼리 액세스 버전의 출시 가격은 3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