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하이브IM)
■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사전 등록 3월 5일 시작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7일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 중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3월 5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2D 액션 MORPG로, 전작을 계승한 깊이 있는 세계관과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이 특징이다. 하이브IM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판타지 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의 서사에 중점을 둬, 이용자들은 플레니스 대륙에서 벌어지는 폭정에 빠진 왕 ‘마그누스’와 튜멜른의 흑태자 ‘에드워드’ 사이 전쟁의 서막을 경험하게 된다. 중세 명화풍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횡스크롤 전투 시스템에 다양한 기믹과 패턴을 적용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NHN)
■ NHN, ‘다키스트 데이즈’ 1차 CBT 참여자 모집
NHN(대표 정우진)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1차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황폐해진 세상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슈팅 RPG다. 다양한 총기와 근접 무기, 장애물을 넘어다니는 파쿠르 액션 등을 지원하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이용자는 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생존에 필요한 전리품들을 획득할 수 있다. 024년 3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제작 중이며, 모바일 및 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1차 CBT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늘부터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다키스트 데이즈’ 공식 사이트를 통해 총 3000명의 한정된 인원을 모집 중이다. 1차 CBT에서는 모바일 버전만 제공한다.
(사진=SPGame)
■ 신작 MMORPG ‘세라: 이터널스’ 사전예약 시작
SPGame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AI 협동 어반 대작 MMORPG ‘세라: 이터널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라: 이터널스’는 거대한 미래 도시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이다. 이용자는 신비로운 미래 전장에서 다양한 초능력을 해제하고 강화해 하이퍼 인공지능 디지털 휴먼인 ‘세라’와 함께 전투한다. 이용자는 ‘세라’와 함께 협동하며, 최첨단 기술로 상대방 약점을 격파하고, 새롭게 전장을 지배해 갈 수 있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세라: 이터널스’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한정 메카 날개’, ‘하이퍼 세라 슈트’, ‘슈퍼 바이크’, ‘화이트데이 코스튬’, ‘블루 장미 프레임 세트’, ‘한정 하트 댄스’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에서 세라 슈트 생성과 투표에 참여하면 정식 서비스 후, 인기 1위 세라를 100%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