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블랙'에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긴급 추가 증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총 12대로 운영 중이던 캐릭터명 선점 서버에 더해 신규 서버 '로제', '아이리' 2개가 더해진다. 회사는 이후 서버 포화상태의 징후가 보이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버를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에오스블랙'은 자유 경제 구현 및 이용자 자산 가치 하락 방어은 물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BM과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유저 친화적 서비스가 특징인 게임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베타 테스트 리뷰 및 향후 서비스 일정 보고'를 통해 베타 테스트 리포트를 포함, 론칭 시 추가될 콘텐츠 및 향후 개발 방향성을 안내하며 유저 소통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에오스블랙'은 오는 30일 부터 최종 안정성 점검을 위해 '최종 베타 테스트: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