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로게임즈) 중국 쿠로게임즈의 신작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TOP10에 올랐다. 27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명조’는 이날 오전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8위에 올랐다. ‘명조’는 글로벌 300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은 오픈월드 ARPG로, 지난 23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신’, ‘붕괴 스타레일’ 등의 연이은 성공 이후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명조’는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미려한 캐릭터, 독창적인 세계관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BM 역시 비슷한 장르의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과하지 않다는 평가다. 하지만 초반 스토리 몰입감이 떨어지고, 국내 버전의 경우 번역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많다. 국내 구글플레이 평점은 3.7이다. 이는 정식 서비스 초반 버그와 최적화 문제 등으로 부정적인 리뷰를 많이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명조’는 중국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6위, 일본 앱스토어에서는 9위, 대만 앱스토어에서는 3위를 유지 중이다.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및 PC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中 ‘명조’,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8위 올라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5.27 10:40 의견 0
(사진=쿠로게임즈)

중국 쿠로게임즈의 신작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TOP10에 올랐다.

27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명조’는 이날 오전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8위에 올랐다. ‘명조’는 글로벌 300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은 오픈월드 ARPG로, 지난 23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신’, ‘붕괴 스타레일’ 등의 연이은 성공 이후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명조’는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미려한 캐릭터, 독창적인 세계관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BM 역시 비슷한 장르의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과하지 않다는 평가다. 하지만 초반 스토리 몰입감이 떨어지고, 국내 버전의 경우 번역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많다.

국내 구글플레이 평점은 3.7이다. 이는 정식 서비스 초반 버그와 최적화 문제 등으로 부정적인 리뷰를 많이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명조’는 중국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6위, 일본 앱스토어에서는 9위, 대만 앱스토어에서는 3위를 유지 중이다.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및 PC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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