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지 이틀 만에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진은 2024년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 진이 2024년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링크 분석에서는 '제대하다', '감사 인사하다', '축하하다' 같은 단어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프리허그', '팬클럽 아미', '팬미팅'이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이 95.07%로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진은 6월 12일 전역 후 다음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11주년 팬미팅을 개최했다. 진은 하반기 활동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리면서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