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서한석 신임 대표이사 (사진=세아베스틸)
세아베스틸이 서한석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8일 세아베스틸은 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3인의 신규 선임 인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성균관대 금속공학과(학사)를 졸업하고 1990년 12월 세아베스틸 단조부에 처음 입사했다. 이후 연주팀장, 제강담당 임원, 품질보증센터장, 세아베스틸공정연구센터장을 지냈다.
이어 대형단조생산본부장(이사), 지원본부장(이사), 생산본부장(상무), 생산기획실장(상무), 생산기획실장 겸 ESG 혁신실장(전무)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 신임 대표 외에 경영총괄 홍상범 전무, 군산공장장 홍성원 상무가 새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