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소넷 엔터테인먼트 타이완) ■ 모바일 RPG ‘어설트 릴리: 라스트 블릿 W’ 정식 서비스 소넷 엔터테인먼트 타이완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미소녀 서브컬처 RPG ‘어설트 릴리: 라스트 블릿 W’ 글로벌 버전에 ‘한국어’를 신규 추가하고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어설트 릴리 W’는 ‘무기 X 미소녀’를 테마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활약하는 미소녀 병기 인형을 칭하는 인기 작품 ‘어설트 릴리’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사립 유리가오카 여학원, 에렌스게 여학원 등 다양한 시설 중 합류하고 싶은 가든을 선택한 다음, 가든에 소속된 릴리들과 함께 인류를 보호하는 긴 여정을 그려야 한다. 원작 고유 색깔을 재현하기 위해 미소녀 캐릭터인 릴리들 모두 2D 그래픽으로 그려졌으며, 전투 맵과 배경 등은 모두 3D로 표현해냈다. 이를 통해 릴리들의 개성을 한껏 살려내고, 결전 병기인 참을 활용한 전투 애니메이션과 연출 컷, 소녀들의 일상과 전투를 기록하고 묘사하는 ‘메모리아 카드’ 등 어설트 릴리 팬층에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그라비티) ■ 그라비티, 2D MMORPG ‘더 라그나로크’ 국내 사전예약 그라비티는 8일부터 2D MMORPG ‘더 라그나로크(THE RAGNAROK)’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의 대표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전통성과 헤리티지를 담았다. 특히 전세계 유저들의 도트 그래픽에 대한 니즈와 지속적인 요청을 게임에 반영해 전반적인 그래픽은 한층 업그레이드하면서 원작의 도트 감성은 그대로 살렸다. 이와 함께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 아기자기한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 조합의 독특한 그래픽, 코스튬, UI, BGM 등 원작의 요소를 모바일에 완벽하게 구현했다.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의 핵심 요소인 유저 간 커뮤니티성을 강조해 클래식한 복고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PC 사전 다운로드 시작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PC 사전 다운로드를 8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드나인’ 예비 이용자들은 로드나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실행에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다. 이후, 오는 12일 정식 출시일부터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STOVE)’ 런처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높은 육성 자유도를 내세우는 MMORPG다. 게임의 유저는 아홉 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게임NEW] 서브컬처 신작 ‘어설트 릴리: 라스트블릿 W’ 출시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7.08 16:49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소넷 엔터테인먼트 타이완)

■ 모바일 RPG ‘어설트 릴리: 라스트 블릿 W’ 정식 서비스

소넷 엔터테인먼트 타이완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미소녀 서브컬처 RPG ‘어설트 릴리: 라스트 블릿 W’ 글로벌 버전에 ‘한국어’를 신규 추가하고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어설트 릴리 W’는 ‘무기 X 미소녀’를 테마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활약하는 미소녀 병기 인형을 칭하는 인기 작품 ‘어설트 릴리’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사립 유리가오카 여학원, 에렌스게 여학원 등 다양한 시설 중 합류하고 싶은 가든을 선택한 다음, 가든에 소속된 릴리들과 함께 인류를 보호하는 긴 여정을 그려야 한다.

원작 고유 색깔을 재현하기 위해 미소녀 캐릭터인 릴리들 모두 2D 그래픽으로 그려졌으며, 전투 맵과 배경 등은 모두 3D로 표현해냈다. 이를 통해 릴리들의 개성을 한껏 살려내고, 결전 병기인 참을 활용한 전투 애니메이션과 연출 컷, 소녀들의 일상과 전투를 기록하고 묘사하는 ‘메모리아 카드’ 등 어설트 릴리 팬층에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그라비티)

■ 그라비티, 2D MMORPG ‘더 라그나로크’ 국내 사전예약

그라비티는 8일부터 2D MMORPG ‘더 라그나로크(THE RAGNAROK)’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의 대표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전통성과 헤리티지를 담았다. 특히 전세계 유저들의 도트 그래픽에 대한 니즈와 지속적인 요청을 게임에 반영해 전반적인 그래픽은 한층 업그레이드하면서 원작의 도트 감성은 그대로 살렸다.

이와 함께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 아기자기한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 조합의 독특한 그래픽, 코스튬, UI, BGM 등 원작의 요소를 모바일에 완벽하게 구현했다.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의 핵심 요소인 유저 간 커뮤니티성을 강조해 클래식한 복고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PC 사전 다운로드 시작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PC 사전 다운로드를 8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드나인’ 예비 이용자들은 로드나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실행에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다. 이후, 오는 12일 정식 출시일부터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STOVE)’ 런처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높은 육성 자유도를 내세우는 MMORPG다. 게임의 유저는 아홉 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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