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신작 ‘호연’이 이용자 소통 콘텐츠 ‘호연 TALK’을 23일 공개하고 출시 일정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호연 TALK’ 영상에서는 호연 개발총괄 고기환 캡틴이 등장해 호연 캐릭터의 특징과 전투 스타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호연’은 60여 종의 영웅들 중 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수집형 MMORPG다. 오리지널 캐릭터뿐만 아니라 원작인 ‘블레이드 & 소울’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1종의 리더 캐릭터와 4종의 팀원 캐릭터를 구성해 전투를 진행한다. 리더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으며, 팀원을 활용해 전투 스타일에 변주도 가능하다. ‘호연’의 전투는 영웅들 간의 스킬 연계 시스템과 콘트롤 요소를 기본으로 진행된다. 보스들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패턴과 기믹에 대응해서 공략하는 성취감을 가장 큰 가치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또 1인 보스 던전 ‘싱글 네임드’, 오픈 필드 다인 협동 콘텐츠 ‘커뮤니티형 필드 보스’, 심화된 패턴 공략에 집중한 ‘4인 보스 던전’ 등 다양한 공략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엔씨소프트) 더불어 엔씨는 ‘호연’만의 차별점을 높이기 위해 턴제 덱 전투 콘텐츠도 선보인다. 턴제 덱 전투는 리더와 팀원의 구분 없이 영웅 하나하나의 개성과 특징에 집중한 턴베이스의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는 필드와는 또 다른 연출을 감상하며 전략성이 강화된 공략과 성취감이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성장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마련했다. 캐릭터들 간의 레벨과 장비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지원하여 다수의 캐릭터 사용을 위한 육성 부담을 낮췄다. 두 가지 전투 모드를 모두 즐기기 위한 별도의 성장도 최소화했다. 엔씨소프트는 8월 28일 ‘호연’을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 서비스한다. 엔씨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호연’, 8월 28일 아시아 3개 지역 동시 출격

23일 호연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호연 TALK’ 영상 공개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8.23 23:06 의견 0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신작 ‘호연’이 이용자 소통 콘텐츠 ‘호연 TALK’을 23일 공개하고 출시 일정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호연 TALK’ 영상에서는 호연 개발총괄 고기환 캡틴이 등장해 호연 캐릭터의 특징과 전투 스타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호연’은 60여 종의 영웅들 중 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수집형 MMORPG다. 오리지널 캐릭터뿐만 아니라 원작인 ‘블레이드 & 소울’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1종의 리더 캐릭터와 4종의 팀원 캐릭터를 구성해 전투를 진행한다. 리더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으며, 팀원을 활용해 전투 스타일에 변주도 가능하다.

‘호연’의 전투는 영웅들 간의 스킬 연계 시스템과 콘트롤 요소를 기본으로 진행된다. 보스들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패턴과 기믹에 대응해서 공략하는 성취감을 가장 큰 가치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또 1인 보스 던전 ‘싱글 네임드’, 오픈 필드 다인 협동 콘텐츠 ‘커뮤니티형 필드 보스’, 심화된 패턴 공략에 집중한 ‘4인 보스 던전’ 등 다양한 공략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엔씨소프트)

더불어 엔씨는 ‘호연’만의 차별점을 높이기 위해 턴제 덱 전투 콘텐츠도 선보인다. 턴제 덱 전투는 리더와 팀원의 구분 없이 영웅 하나하나의 개성과 특징에 집중한 턴베이스의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는 필드와는 또 다른 연출을 감상하며 전략성이 강화된 공략과 성취감이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성장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마련했다. 캐릭터들 간의 레벨과 장비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지원하여 다수의 캐릭터 사용을 위한 육성 부담을 낮췄다. 두 가지 전투 모드를 모두 즐기기 위한 별도의 성장도 최소화했다.

엔씨소프트는 8월 28일 ‘호연’을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 서비스한다. 엔씨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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