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오는 9월 26일부터 일본 치바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4(TGS 2024)’에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넥슨은 도쿄게임쇼에서 ‘카잔’ 단독 부스를 운영해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피드백을 수집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초반부 구간 ‘하인마흐’ 지역을 탐험하고, 퀵보스 ‘볼바이노’ 및 랑거스’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카잔’ 개발을 총괄하는 네오플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IP 총괄 PD는 “싱글 패키지 게임 강국인 일본에서 ‘카잔’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카잔’의 독특한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성의 전투 공방이 현지 유저분들께도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지난 8월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전야제 Opening Night Live에서 ‘카잔’의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이고 정식 출시 시점을 2025년 상반기로 확정한 바 있다.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도쿄게임쇼 2024 참가

게임스컴 이어 도쿄게임쇼도 단독 부스 출품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9.03 11:09 의견 0
(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오는 9월 26일부터 일본 치바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4(TGS 2024)’에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넥슨은 도쿄게임쇼에서 ‘카잔’ 단독 부스를 운영해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피드백을 수집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초반부 구간 ‘하인마흐’ 지역을 탐험하고, 퀵보스 ‘볼바이노’ 및 랑거스’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카잔’ 개발을 총괄하는 네오플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IP 총괄 PD는 “싱글 패키지 게임 강국인 일본에서 ‘카잔’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카잔’의 독특한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성의 전투 공방이 현지 유저분들께도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지난 8월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전야제 Opening Night Live에서 ‘카잔’의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이고 정식 출시 시점을 2025년 상반기로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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