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신곡 ’후(Who)’가 스포티파이에서 2024년 최단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이는 2024년 스포티파이에서 사브리나 카펜터의 ‘Please Please Please’의 58일 기록을 5일이나 앞당긴 수치다. 지난 7월 19일 공개된 ‘후’는 스포티파이에서 999만 983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3위로 데뷔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이후 23일 1위에 등극해 25일에는 하루 1246만 6036 스트리밍으로 역대 K팝 솔로곡 일일 최다 스트리밍 대기록을 작성했다. 20일간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를 수성, 현재 전체 5억 2808만 7682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후’는 특히 미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티파이에서 7월 19일 96만 4522 스트리밍으로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8위에 데뷔한 ‘후’는 23일 NBC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무대 공개 후 폭발적 관심으로 25일 K팝 역대 최고 212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데뷔한 이후 55일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일본과 영국, 브라질 등 50여개국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후’는 인종과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의 ‘후’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9월 14일 자)에서 메인 송차트 ‘핫 100’ 28위로 7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난주 38위에서 10계단 반등하며 발매 7주차에 K팝 솔로 가수의 솔로곡으로는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K팝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