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 개발자를 발굴·지원하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을 오는 11월 첫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컴투스와 게임문화재단이 함께 주관하며,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인재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공모 부문은 참가자가 직접 개발한 창작 게임이며, 게임 제작에 관심 있는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상금은 대상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4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플랫폼 '하이브'를 무상 지원하는 등 실제 게임 개발에 필요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11월 중 진행되며, 컴투스는 접수에 앞서 오는 10월에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자세한 공모요강을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