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가 신작 MMORPG ‘로한2’를 정식 출시한 이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7분 기준, 플레이위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20원 (-22.75%) 하락한 5840원에 거래 중이다.
플레이위드는 25일 0시 ‘로한2’를 정식 출시했다. ‘로한2’는 ‘로한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으로, 원작의 다양한 콘텐츠 외 통합계정, 블러드 포그, 자동전투 시스템, 영지 보스 전, 서버별 맞춤시간 제공, 자유로운 인 경제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진행한 닉네임 선점 이벤트는 모두 마감됐으며, 사전 등록자 수는 지난 13일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