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골든) LP가 품절 및 베스트셀러 1위로 직행했다.
(자료=타겟)
지난 10월 2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GOLDEN' LP가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Target)' 공식 쇼핑몰에서 당일 순식간에 품절됐다. 같은 날 '뮤직코리아'와 '뮤직플랜트' 공식 쇼핑몰에서도 'GOLDEN' LP가 예약 판매 시작 후 곧바로 품절 사태를 빚으며 압도적인 글로벌 인기와 판매력을 입증했다.
(자료=뮤직 코리아, 뮤직 플래닛, 예스24, 알라딘 등)
이와 함께 'GOLDEN' LP는 예약 판매 당일 국내 온라인 판매처 '예스24'에서 CD/LP 부문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어 알라딘에서는 종합 부문 베스트셀러 1위, 교보문고에서는 음반 전체 핫트랙스 베스트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황금빛 흥행 파워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GOLDEN'은 해외 매체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았다. 미국 일간 USA 투데이(USA TODAY)는 "정국은 'GOLDEN'에 알앤비(R&B), EDM, 디스코 펑크(Disco funk), 팝 발라드(Pop ballad) 등 다양한 장르를 성공적으로 녹여 냈다"라고 평가한 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숀 멘데스(Shawn Mendes), 어셔(Usher),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등을 언급하며 "'GOLDEN'으로 정국은 팝 슈퍼스타덤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라고 극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새로운 팝의 왕이 왕좌를 차지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GOLDEN'에는 정국의 다면적 예술성,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팝의 매력이 담겼다"라고 소개하며 찬사를 보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NME는 이어 "10년마다 '팝의 왕'이 있었지만 2020년대에는 아직 대형 남자 솔로 스타가 없었다. 정국은 'GOLDEN'으로 그 임무를 수행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2020년대는 마침내 '팝의 왕'을 찾았고, 'GOLDEN'은 그에게 왕좌를 보장하는 것 이상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팝스타', '21세기 팝 아이콘' 정국의 행보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GOLDEN'은 미국 주요 대중음악 전문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2023년 최고의 음악'(Best Music of 2023: Staff Picks), 미국 주요 음악 전문 매체 'MTV'의 '2023년의 기록적인 앨범'( RECORD-BREAKING ALBUMS OF 2023),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의 '2023년 최고의 앨범'(Best Albums of 2023),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의 '2023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3)에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