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 팬들이 선정한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에 오르며 독보적 인기를 빛냈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선행을 더 알려야 해요! 당신이 생각하는 K-POP 제일의 기부돌은 누구?”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득표수 5572표 가운데 3220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은 2018년 모교 학교 후배들을 위한 교복비 지원에 이어 2019년 부산광역시교육청에 교육기부금 1억 원을 기탁했다. 2020년에는 모교 부산예술고등학교 전교생을 위해 1200개의 책걸상을 교체, 8월에는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2021년 전 세계 소아마비 환아들을 위해 비영리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에 1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2022년 강원도교육청에 1억원을 기탁,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같은해 3월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충북도교육청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8월에는 지민의 모교인 부산예고에 초록우산 부산본부를 통해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2019년부터 모교에 기부한 후원금만 총 1억 6000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입대한 지민은 군 복무중에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4월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5월에는 지민의 아버지가 군 복무 중인 지민을 대신해 경남도교육청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하는 등 특히 취약계층 아동복지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드러내지 않는 꾸준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