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손민수를 부르는 ‘꾸안꾸 패션이 마음에 드는 패셔니스타 남자 아이돌’에 선정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꾸안꾸’는 꾸민 듯 안꾸민 듯 꾸민 패션을 의미하는 신조어로 특히 자신만의 스타일과 멋을 표현하려는 MZ세대들이 추구하는 패션이다. 뷔는 무대에서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셀린느, 까르띠에 등의 화보에서는 누구보다 화려하지만, 사복패션은 심플하면서 자연스런 스타일을 선보여 반전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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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매체 ‘패셔네이션’(Fashonation)은 K팝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아이돌로 뷔를 선정하며 “K팝에서 가장 중요한 패션 아이콘인 뷔는 자연스러운 룩으로 멋진 패션을 연출하는 재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컬러, 프린트, 텍스추어, 레이어드를 잘 활용하는 센스와 뚜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뷔의 패션센스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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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즐겨하는 패션 아이템은 후디와 티셔츠, 내추럴한 색상의 슬랙스, 트레이닝팬츠, 루스핏의 재킷 등으로 패션아이콘답게 스카프, 안경, 모자 같은 액세서리를 매치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뷔는 훈훈한 비주얼과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패션 아이콘의 대표주자로 매번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일상패션에서는 흰 티셔츠를 대충 입어도 힙한 스트릿 감성을 자아내 ‘손민수’를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