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엑스 푸드위크)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이자 하반기 최대 규모 박람회인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이하 '푸드위크)’가 최대 60% 할인하는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푸드위크는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식품 산업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A홀은 ‘국내&해외 종합식품’ 섹션, B홀은 ‘팬시 푸드(Fancy Food)’ 섹션, C홀은 ‘호레카&주방(HORECA&KITCHEN)’ 섹션, D홀은 ‘K-푸드테크(K-Food Tech)’ 섹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신설되는 ‘팬시 푸드’에서는 프리미엄 식품과 스페셜티 푸드 등을 통해 최신 식문화를 공개할 전망이다. 박람회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2회에 걸쳐 오픈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31일까지 정가 대비 60% 할인하고, 2차 얼리버드 티켓은 11월1일부터 19일까지 40% 할인한다. 티켓은 네이버, 틱코, 티켓링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바이어는 푸드위크 홈페이지에서 11월1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푸드위크 사무국은 “고물가 시대임을 감안해 참가를 원하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얼리버드 티켓에 높은 할인률을 적용했다”며 “풍성한 콘텐츠와 제품 전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급식 산업 트렌드와 비전을 살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식품부X코엑스 푸드위크’, 얼리버드 티켓 최대 60% 할인 판매

국내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 11월20일~23일 코엑스서 열려
오는 31일까지 입장권 60% 할인…11월19일까지 40% 할인

김성준 기자 승인 2024.10.28 10:43 의견 0
(사진=코엑스 푸드위크)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이자 하반기 최대 규모 박람회인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이하 '푸드위크)’가 최대 60% 할인하는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푸드위크는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식품 산업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A홀은 ‘국내&해외 종합식품’ 섹션, B홀은 ‘팬시 푸드(Fancy Food)’ 섹션, C홀은 ‘호레카&주방(HORECA&KITCHEN)’ 섹션, D홀은 ‘K-푸드테크(K-Food Tech)’ 섹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신설되는 ‘팬시 푸드’에서는 프리미엄 식품과 스페셜티 푸드 등을 통해 최신 식문화를 공개할 전망이다.

박람회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2회에 걸쳐 오픈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31일까지 정가 대비 60% 할인하고, 2차 얼리버드 티켓은 11월1일부터 19일까지 40% 할인한다. 티켓은 네이버, 틱코, 티켓링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바이어는 푸드위크 홈페이지에서 11월1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푸드위크 사무국은 “고물가 시대임을 감안해 참가를 원하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얼리버드 티켓에 높은 할인률을 적용했다”며 “풍성한 콘텐츠와 제품 전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급식 산업 트렌드와 비전을 살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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