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C(First in Class Company)(대표 박의훈)가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쎄오·랩(AROCEO·LAB)’을 신규 론칭,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FICC는 박의훈 대표를 필두로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종합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아로쎄오랩'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아로쎄오·랩 '트리플 이펙트 페이셜 클렌저'(사진=FICC)
회사측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바이오 성분에 브랜드만의 탄탄한 피부과학 지식과 R&D 기술력을 더했다"며 "최상의 레시피로 탄생한 진정한 의미의 셀 케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로쎄오·랩은 FICC가 앞서 론칭한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인 아로셀(AROCELL)의 수장 박 대표가 직접 이끄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다. 박 대표는 '아로쎄오(AROCEO=아로셀+CEO)'라는 캐릭터로 승화, '아로쎄오의 화장품 연구소'를 콘셉트로 다양한 콘셉트의 코스메틱 제품을 라인업 할 전망이다.
아로쎄오·랩의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출시한 제품은 '트리플 이펙트 퍼펙션 마스크(TRIPLE EFFECT PERFECTION MASK)'와 '트리플 이펙트 페이셜 클렌저(TRIPLE EFFECT PERFECTION CLEANSER)' 2종이다.
트리플 이펙트 퍼펙션 마스크는 콜라겐, 보툴리눔 유래성분을 비롯해 글루타치온과 멜라토닌 등 4중 브라이트닝 솔루션을 함유했다. 세가지 스킨 부스터를 함유한 고농축 하이드로 겔 타입 마스크팩으로 1회 관리로 광채, 미백, 보습, 탄력, 진정 등 올인원 케어가 가능하다.
아로쎄오·랩 '트리플 이펙트 퍼펙션 마스크'(사진=FICC)
트리플 이펙트 페이셜 클렌저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고보습 클렌징 제품이다. 저분자 콜라겐수에 글루타치온과 멜라토닌, 4중 저자극 각질제거 성분(AHA, BHA, PHA, LHA), 8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제품으로 수분·보습은 물론 결·광케어까지 돕는 멀티 클렌저다.
아로쎄오·랩 강윤희 팀장은 "국내 뷰티제품의 기술력과 효과가 눈에 띄게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발빠르게 기획하고 개발하는 것이 브랜드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뷰티케어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로쎄오·랩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뷰티인플루언서 오샤레라이프와 협업을 통해 최다 사은품은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특가 할인프로모션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