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정욱 넥슨 대표이사,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김창섭 넥슨 메이플스토리 국내 총괄디렉터가 기념촬영을 찍는 모습. (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의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도토리하우스'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독립형 단기의료돌봄센터로, 질환 및 간병의 부담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안정적인 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회복지사 인력 증원 및 유지, 환아 형제자매 및 보호자 대상의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도토리하우스'에 3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도토리하우스' 개소 1주년을 축하하는 이용자들의 마음을 담아 중증 소아 환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착한선물 태블릿을 '도토리하우스'의 전 병상에 전달했다. 김창섭 넥슨 메이플스토리 국내 총괄디렉터는 "이용자분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에 전국의 중증 질환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해 의미 있는 후원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재활 및 의료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슨 '메이플스토리', 중증 소아 환자·가족에게 희망 전한다

'도토리하우스' 개소 1주년 맞아 기부금 3억원 전달

김태현 기자 승인 2024.11.04 14:30 의견 0
(왼쪽부터) 김정욱 넥슨 대표이사,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김창섭 넥슨 메이플스토리 국내 총괄디렉터가 기념촬영을 찍는 모습. (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의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도토리하우스'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독립형 단기의료돌봄센터로, 질환 및 간병의 부담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안정적인 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회복지사 인력 증원 및 유지, 환아 형제자매 및 보호자 대상의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도토리하우스'에 3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도토리하우스' 개소 1주년을 축하하는 이용자들의 마음을 담아 중증 소아 환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착한선물 태블릿을 '도토리하우스'의 전 병상에 전달했다.

김창섭 넥슨 메이플스토리 국내 총괄디렉터는 "이용자분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에 전국의 중증 질환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해 의미 있는 후원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재활 및 의료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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