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국내 팬클럽이 열혈 팬심이 담긴 서포트를 진행했다.
(자료=정국 서포터즈 SNS)
정국의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는 SNS를 통해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 1주년을 축하하는 서포트를 공개했다.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 광고 서포트는 정국이 군복무 중인 경기도 연천의 부대 인근, 전곡 시장, 카페 건물 등 여러 곳에 게시된다.
(자료=정국 서포터즈 SNS)
해당 현수막에는 '우리는 언제나 Standing Next to 정국', '우리도 정국이 나침반만 보고갈게', '정국아 황금빛 순간들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등 군백기에도 식을 줄 모르는 정국에 대한 깊은 애정과 뜨거운 팬심이 담긴 글귀들이 적혀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 서포터즈'는 'GOLDEN'의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10월 31일~11월 3일(연천), 11월 4일~5일(서울)에 정국의 사진으로 랩핑한 '정국 버스'를 운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10월 31일~11월 3일까지 연천에 위치한 커피숍 2곳에서 군인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팬과 일반 방문객 대상으로 음료 할인 및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 카페 이벤트까지 정국에 대한 아낌 없이 정성 어린 팬심도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 서포터즈'는 지난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 신사옥 앞 '한강대교북단.LG유플러스' 버스 쉘터(정류장) 4개의 스크린에서 '정국아 생일 축하해' 문구가 담긴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해 현재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