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게인미)
최근 일본의 헤어 케어 시장은 개인 맞춤형 소비 패턴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열린 제2회 Kbrandmall 글로벌 인플루언서 앰버서더 페스타는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고, 인플루언서들과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행사에서 특히 주목받은 브랜드는 국내 헤어 전문 브랜드 '어게인미'였다.
어게인미 샴푸는 모든 성분이 특허받은 원료로 구성돼 있어 일본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 시 중요하게 여기는 안전성과 성분의 신뢰성을 충족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대 사회에서 잦은 미용 시술과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와 모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여성 탈모’는 일본에서도 점차 증가하는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극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인 기능성 샴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어게인미 샴푸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 시켜 두피 건강뿐 아니라 모발 강화에 도움 주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어게인미)
일본 내 메가 인플루언서 아스카는 어게인미 샴푸의 앰버서더로 임명돼 화제가 되었다. 그는 "확실한 탈모 개선 효과가 있는 샴푸를 일본에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팔로워들에게 어게인미 샴푸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이 인플루언서의 참여는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Kbrandmall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타 관계자는 "어게인미와 같은 우수한 브랜드를 통해 K-뷰티가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 케어 분야로 확장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가 일본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게인미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K-뷰티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 어게인미는 안전성과 효과를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