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 개막행사에서 HMG그룹 김한모 회장. (사진=HMG그룹)
부동산개발기업 HMG그룹이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을 주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HMG그룹이 김한모 회장 주도로 선보이는 문화예술 진흥 프로젝트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은 HMG그룹과 MBN이 공동주최하며 서울센터뮤지엄이 주관한다. 지난달 22일 개막 행사를 갖고 같은달 29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관했다. 전시 기간은 내년 3월 16일까지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원화 76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