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 중인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데모 버전을 1월 17일부터 공개하기로 했다.
10일 넥슨은 스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잔’의 데모 공개 일정을 공지했다. 데모 버전은 한국 시간 기준 1월 17일 금요일 오전 0시부터 공개된다. 넥슨 측은 “별도의 종료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대상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5(PS5), Xbox 시리즈 X|S, 스팀이다. 음성 언어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를 지원한다. 텍스트 언어로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등을 지원한다.
데모 버전에서는 도입부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정교하고 깊이 있는 액션 공방을 경험할 수 있다. 유저들이 체험판에서 플레이한 내역은 정식 출시 시점에 이어서 즐길 수 있도록 저장 데이터가 연동된다.
‘카잔’은 오는 3월 28일(한국시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