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 엑스 갈무리)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국내 게임사 라인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10일 장현국 대표는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라인게임즈는 전설적인 ‘창세기전’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가진 게임사”라며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고 ‘크로스(CROSS)’ 프로토콜에 통합하기로 MOU(업무협약)를 맺었다”고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현재 ‘창세기전 모바일’과 ‘대항해시대 오리진’, ‘언디셈버’ 등을 서비스 중이며, ‘드래곤플라이트’ IP를 활용한 신작도 개발 중이다. 2023년 12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출시한 바 있으나, 현재는 모바일에 집중하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첫 MOU를 라인게임즈와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사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지난 7일 액션스퀘어에서 개발·운영할 게임 토큰 프로토콜 ‘크로스’를 발표하고 동명의 코인을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 “라인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백민재 기자 승인 2025.01.10 08:54 의견 0
(사진=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 엑스 갈무리)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국내 게임사 라인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10일 장현국 대표는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라인게임즈는 전설적인 ‘창세기전’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가진 게임사”라며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고 ‘크로스(CROSS)’ 프로토콜에 통합하기로 MOU(업무협약)를 맺었다”고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현재 ‘창세기전 모바일’과 ‘대항해시대 오리진’, ‘언디셈버’ 등을 서비스 중이며, ‘드래곤플라이트’ IP를 활용한 신작도 개발 중이다. 2023년 12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출시한 바 있으나, 현재는 모바일에 집중하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첫 MOU를 라인게임즈와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사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지난 7일 액션스퀘어에서 개발·운영할 게임 토큰 프로토콜 ‘크로스’를 발표하고 동명의 코인을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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