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스타)
요스타(YOSTAR)는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콘서트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ow’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명일방주’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오케스트라 콘서트로, 지난 5년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왔던 ‘명일방주’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4월 26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 서브컬처 음악 공연 전문 제작사 플래직의 대표인 진솔 감독의 지휘 아래, ‘명일방주’가 그간 선보인 다양한 OST 명곡 총 30여 곡을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음원 ‘불굴(Fortitude)’과 ‘사계의 멜로디’ 시리즈 등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티켓 구매자 모두에게 뮤지션 양방언 및 지휘자 진솔의 사인이 모두 포함된 사인판 앨범을 증정하고, 삼성 갤럭시 스토어 쿠폰 스테이션, F&B 팝업 스토어,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