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올림픽, 월드컵에 이어 엑스포 티켓까지 선보이며 국내 대표 티켓 플랫폼 입지를 다진다고 21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오는 4월13일부터 6개월간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이하 오사카 엑스포)' 입장권 판매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대형 이벤트로 불리는 이번 오사카 엑스포는 ‘우리의 삶을 위한 미래 사회의 디자인’을 주제로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들을 공개한다. 약 160개국이 참가하며, 2800만여명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통해 개막권부터 전기권, 여름 패스 등 총 6종 오사카 엑스포 입장권을 선보이는 중이다. 관람 시기나 파빌리온(전시관) 방문 횟수 등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놀유니버스만의 레저 및 티켓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과 결합한 세트 상품도 구성해 고객들 선택 폭을 넓혔다. 놀유니버스는 오사카 엑스포 관람을 포함한 투어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일본 상업을 대표하는 미식 도시 오사카, 일본 고대 국가 중심이던 나라, 이국적 풍경을 자랑하는 항구도시 고베 등 간사이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상품에 따라 2박 3일 또는 3박4일 일정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입장권 판매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놀유니버스 인프라와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놀유니버스,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티켓 공식 판매

전지현 승인 2025.01.21 10:07 의견 0
사진=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올림픽, 월드컵에 이어 엑스포 티켓까지 선보이며 국내 대표 티켓 플랫폼 입지를 다진다고 21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오는 4월13일부터 6개월간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이하 오사카 엑스포)' 입장권 판매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대형 이벤트로 불리는 이번 오사카 엑스포는 ‘우리의 삶을 위한 미래 사회의 디자인’을 주제로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들을 공개한다.

약 160개국이 참가하며, 2800만여명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통해 개막권부터 전기권, 여름 패스 등 총 6종 오사카 엑스포 입장권을 선보이는 중이다. 관람 시기나 파빌리온(전시관) 방문 횟수 등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놀유니버스만의 레저 및 티켓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과 결합한 세트 상품도 구성해 고객들 선택 폭을 넓혔다. 놀유니버스는 오사카 엑스포 관람을 포함한 투어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일본 상업을 대표하는 미식 도시 오사카, 일본 고대 국가 중심이던 나라, 이국적 풍경을 자랑하는 항구도시 고베 등 간사이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상품에 따라 2박 3일 또는 3박4일 일정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입장권 판매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놀유니버스 인프라와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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