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선테크)


이선테크(대표 이구환)는 지난해 12월부터 K사와 유전체 세라믹 양산 본격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전체 세라믹은 정밀한 신호 제어와 안정적인 성능이 요구되는 다양한 첨단 산업에서 중요한 소재로 사용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선테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 역량을 강화하며,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테크 관계자는 "제천 공장에서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품질과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공정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충북 제천에 위치한 이선테크 공장에서 생산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선테크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