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OK캐쉬백과 손잡고 가입 시 최대 2만50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무)e건강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오는 12월31일까지 OK캐쉬백 어플리케이션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e건강치아보험’ 가입 시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한다. 월 납입 보험료에 따라 5000 포인트부터 최대 2만50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2020년 2월17일 지급 예정이며, 1인 1회 제공으로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치아 보험료 계산만 해도 포인트가 지급된다. ‘내 치아 보험료’를 계산한 후, 핸드폰 번호 인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OK캐쉬백 15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치아 보험 가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라면 치아 보험료 계산도 해보고, 포인트 혜택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
이번에 제휴를 맺은 ‘(무)e건강치아보험’은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가입 전 과정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한 3040세대에게 크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무)e건강치아보험’은 자주 발생하는 충치·치주 질환으로 인한 충전치료(때우기) 시, 사용되는 재료 종류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보장이 가능한 치아보험으로 별도의 특약 없이 주 계약만으로 임플란트부터 틀니, 브릿지까지 한 번에 보장 받을 수 있고, 최대 2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성비가 높다.
인레이 및 온레이는 치료 치아 1개당 15만원, 그 외 충전치료는 1개당 4만원을 보장한다. 치아 전체에 씌우는 크라운 치료는 1개당 20만원, 목돈이 필요한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는 1개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크라운 치료 시 함께 진행되는 신경치료(치수치료)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통 충치가 깊을 때 진행하게 되는 크라운 치료는 신경치료가 병행되기 때문에 신경치료 비용이 포함된 치아보험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고객에게 유리하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무)e건강치아보험은 기존 치아보험으로는 부족했던 부분까지 보완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보장내용을 준비해 가입을 고민했던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