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가 브라질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의 솔로곡 ‘Winter Ahead(with PARK HYO SHIN)’가 고음질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 ‘브라질 톱 비디오’ 차트에서 11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29일 공개된 뮤직 비디오는 조각가로 변신한 뷔의 섬세한 감정연기와 한 아름다운 영상미가 어우러져 티저 영상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브라질, 홍콩, 체코 등 전 세계 각국의 타이달 톱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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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브라질 차트에는 1위에 ‘Winter Ahead’를 비롯해 ‘톱 10’에 9곡이 뷔의 솔로곡이 올랐다. 2위 ‘Winter Ahead(YUNSEOKCHEOL TRIO Ver.)’, 3위 ‘FRI(END)S’, 4위 ‘포 어스’, 5위 ‘슬로우 댄싱’, 6위 ‘블루’, 7위 ‘러브 미 어게인’, 8위 ‘레이니 데이즈’, 9위 ‘슬로우 댄싱(FRNK Remix)’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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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 ‘러브 미 어게인’을 비롯해 10위까지 뷔의 솔로곡이 석권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해당 차트에 7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K팝 아티스트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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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뷔는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 최다곡, 최장기간의 화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Winter Ahead’는 ‘글로벌 타이달 톱 비디오’ K팝 아티스트 최장기간 1위를 기록했으며, ‘FRI(END)S’로 ‘미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1위에 올랐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데뷔와 동시에 1위에 올랐다. ‘러브 미 어게인’은 ‘영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