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이크원컴퍼니)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엔시티존)’의 일본 도쿄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XYZ TOKYO(XYZ 도쿄)’에서 ‘엔시티존 퍼스트 애니버서리_네오 유니버스 파티 앳 도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 전부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아, 오픈 첫 주말에만 약 1600명의 글로벌 관람객이 방문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월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NCT ZONE’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기획됐다. 당시 약 2만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더욱 많은 글로벌 유저들을 위해 도쿄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 업데이트된 ‘회사원 테마’와 ‘락스타 테마’의 카드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NCT WISH 멤버들이 게임 내에서 착용한 ‘화이트 요원’ 의상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 ‘WISH ZONE(위시존)’과 NCT 멤버들의 프레임이 담긴 네 컷 사진 포토부스가 마련됐다.
테이크원컴퍼니 측은 “팝업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많은 글로벌 팬들이 방문하며 ‘NCT ZONE’에 대한 높은 사랑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팝업스토어 뿐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적극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