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전용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마이 블루 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골든블루.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지난 6월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국내 최대 규모 주류 전문 박람회로 손꼽히는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만의 세계관을 감각적으로 구현한 전용 부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EVERY QUARTZ MOMENTS, 쿼츠가 떠오르는 모든 새파란 순간들’이라는 테마 아래 꾸며진 부스는 시각적 완성도는 물론, 관람객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음존 ▲게임존 ▲커스텀 라운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현장에서 운영됐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약 1만여 명이 부스를 방문해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간단한 취향 테스트를 통해 어울리는 하이볼을 추천하고 시음까지 이어지는 ‘마이 블루 테스트(MY BLUE TEST)’와 쿼츠를 베이스로 한 시그니처 블루 하이볼에 다양한 토핑을 더해 나만 하이볼을 완성해보는 ‘커스텀 라운지(CUSTOM LOUNGE)’ 체험이 눈길을 끌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브랜드 감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쿼츠 타임 이벤트 ▲슬롯 게임 ▲드레스코드 이벤트 등 SNS와 연계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 자발적인 인증과 공유가 이어졌으며 현장 생생한 경험은 온라인에서도 확산돼 ‘골든블루 쿼츠’에 대한 관심을 더 끌어올렸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골든블루 쿼츠’가 추구하는 감성과 방향성을 관람객들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매력을 다양한 접점에서 진정성 있게 전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골든블루 쿼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위스키를 보다 일상적이고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제안함으로써 국내 주류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