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 대표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선보인 신메뉴 ‘맵시크치킨’이 출시 2주 만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맵시크치킨’은 깔끔하면서도 깊은 매운맛에 체다치즈와 고소한 마요네즈 드리즐을 더한 메뉴로, 자극적인 매운맛 대신 입안에서 감도는 시크한 매운맛,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특히 맵시크치킨에 사용된 인기 만점 드리즐 소스는 고소함과 매콤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치킨 맛의 킥 포인트 역할을 해 소비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출시 이후 맵시크치킨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회자되며 ‘요즘 치킨’, ‘취향 저격 메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중심으로 ‘#맵시크치킨’ 해시태그가 빠르게 확산되며 자연스럽게 입소문과 바이럴 효과를 끌어내고 있다. 자극적인 매운맛에 지친 소비자들이 ‘시크하게 즐기는 매운맛’이라는 점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맵시크치킨은 기존 치킨 메뉴와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출시 후 2주 만에 고객 반응이 매우 좋아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맵시크치킨과 관련한 SNS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며 신메뉴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맵시크치킨에 이어 함께 선보인 사이드 신제품 ‘체다마요 감자튀김’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며 메뉴 선택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