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의 주요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빛냈다.

(자료=네한, 비한)

뷔는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실시한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224주 연속 1위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BIHAN)의 ‘20대 한국 배우’ 부문에서도 22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자료=셀린느 공식 SNS)

K-컬처 정보를 제공하는 ‘케이보드’(K-board)의 ‘K팝 아이돌 인기 랭킹’에서는 180주 연속 1위, ‘한국 드라마 남자 배우 총선거’, ‘꽃미남 선거’에서는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차지했다. K팝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1위, 즐겨찾기 등록 부문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뷔가 명품브랜드 셀린느쇼에 참석한 소식은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향을 불러왔다. 일본 최대 모바일 뉴스 플랫폼인 라인뉴스는 파리에서의 뷔의 모습을 메인화면에 자세히 소개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매체에서도 ‘셀린느 2026년 봄 컬렉션’과 뷔가 파리에 체류한 며칠 동안의 모든 활동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와의 만남은 큰 화제를 모았다. 보그재팬, SPUR매거진, 마담피가로재팬, WWD재팬, 엘르재팬, 모델프레스 등 패션전문매체들이 게재한 뷔에 관한 뉴스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랭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