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넷마블)
■ 넷마블 신작 '뱀피르', 29일 온라인 쇼케이스 예고
넷마블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MMORPG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에 공개되며, '뱀피르'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쇼케이스에서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PD, 최남호 총괄 AD, 정승환 사업본부장 등이 출연해 ▲뱀파이어 세계관 기반의 아트와 세계관 ▲전투 시스템 ▲경제 구조 ▲경쟁 시스템을 비롯한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성을 소개한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신규 PV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무삭제 버전의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뱀피르'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 내 유저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소통 채널을 확대했으며, 이용자는 자유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새소식에서는 공지사항, 뱀피르 통신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가능하다.
(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 신작 '블랙 벌처스' 26일 스팀 플레이 테스트 돌입
위메이드는의 자회사 디스민즈워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FPS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가 오는 26일부터 스팀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오는 28일까지 북미 및 남미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팀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전투 밸런스, 조작감 등 핵심 요소을 검증한다. 이용자는 메인 게임 모드인 '카고 러쉬' 모드와 '섬멸'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버전을 플레이하려면 테스트 시작 전까지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블랙 벌처스'는 현대전의 장기화로 전투의 목적이 흐릿해진 특수부대원들이 지휘 체계를 벗어나 개인의 생존과 부를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언리얼 엔진 5로 만든 극사실적 비주얼 ▲제한된 횟수의 리스폰으로 전략 전투를 유도하는 '라이프 티켓 시스템' ▲팀 단위로 전리품을 획득하는 파밍 시스템 ▲3개 진영이 대립하는 '카고 러쉬' 등이 특징이다.
(사진=클로버게임즈)
■ 클로버게임즈, 신작 '아야카시 라이즈' CBT 개시
클로버게임즈는 신작 수집형 RPG '아야카시 라이즈'의 CBT(Closed Beta Test)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야카시 라이즈'는 괴담과 저주가 일상에 스며든 현대 도쿄를 배경으로, 영력을 지닌 학원 소녀들이 정체불명의 괴이에 맞서 싸우는 이중생활을 그린 오컬트 수집형 RPG다. 최근 오컬트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가 주목받는 가운데, 이 게임은 귀여운 SD 비주얼과 기묘한 세계관의 대비에서 주는 독특한 몰입감을 차별 요소로 삼았다.
이용자는 이번 CBT에서 메인 스토리를 비롯해 다도·수영·궁술 등의 수업과 재배부·디저트부 활동을 포함한 학원 생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각 활동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성장시키는 데 활용되며, 학원에서 느낄 수 있는 생동감과 분위기를 게임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개발진은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출시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