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단지에서 입주예정자협의회가 DL이앤씨 측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정재 DL이앤씨 현장소장, 권오규 입예협 회장, 하동완 DL이앤씨 차장.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전북 군산시 구암동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우수한 시공 품질과 고객만족 실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2022년 10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을 마쳤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55㎡, 8개 동, 아파트 800가구 규모다.
DL이앤씨는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AI, 빌딩정보모델링, 드론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공 단계별로 홀드포인트를 지정하고, 전수 점검을 통한 철저한 품질 관리로 아파트를 완성했다.
입예협 측은 전북 도내 단지와 비교해 지적 건수가 적은 점을 호평하며 아파트 시공 품질 관리에 만족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예협 관계자는 "전북도청 품질점검단과 입예협이 진행한 품질점검에서 도내 단지와 비교해 매우 적은 지적 건수가 나왔다"며 "세심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에 만족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품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준공 이후에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