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로얄살루트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 ‘더 하우스 오브 원더 바이 로얄살루트(The House of Wonder by Royal Salute, 이하 ‘더 하우스 오브 원더’)’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 하우스 오브 원더’는 단순한 시음을 넘어, 로얄살루트가 지닌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감각을 매개로 한 예술적 체험과 융합해 아트와 위스키가 하모니를 이루는 새로운 차원 여정을 제안하는 이벤트다. 오는 9월1일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미식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몰입형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NOR(엔오알)에서 개최된다.
배우 이재욱이 ‘더 하우스 오브 원더’ 호스트로 참여했다. 평소 로얄살루트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이재욱은 이번 ‘더 하우스 오브 원더’ 준비 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아트와 인테리어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이재욱은 이벤트 공간 구성과 전체 컨셉 설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더 하우스 오브 원더’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수십년 동안 숙성된 희귀한 위스키 원액이 보관된 로얄살루트 특별한 창고, 볼트 입구를 연상시키는 문의 자물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로얄살루트 아로마를 후각으로 먼저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더 아로마 오브 로얄살루트(The Aroma of Royal Salute)’ 존이 펼쳐진다.
이곳에서 뤼미에르 퍼퓸이 로얄살루트 스카치 위스키 4종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한 향수 4종 아로마를 시향할 수 있으며 게스트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향수는 게스트에게 선물로 증정된다. 미각, 촉각, 청각, 후각 등 복합적인 감각을 통해 로얄살루트 진정한 본질을 체험할 수 있는 ‘챔버 오브 로얄살루트(Chamber of Royal Salute)’ 존도 준비됐다. 게스트들은 눈을 가린 상태로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시음한다. 눈을 가린 대신 제품을 만져보고 제품 향을 맡아보는 등 로얄살루트 다양한 테이스팅 노트를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더 테이블 오브 로얄살루트(The Table of Royal Salute)’에서 로얄살루트와 NOR이 함께 선보이는 파인다이닝을 맛볼 수 있다. 석재영 NOR 총괄셰프는 로얄살루트 대표 제품 '로얄살루트 21년 블렌디드 그레인',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 '로얄살루트 21년 몰트 블렌드', '로얄살루트 21년 해리스 리드 에디션' 4가지를 활용한 시크릿 메뉴를 개발했다. 게스트들이 메뉴 설명 없이 로얄살루트 페어링 디쉬를 맛본 후 4가지 위스키 중 어떤 제품이 시크릿 디쉬에 매칭되는지를 맞히는 이벤트가 준비됐다.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는 선물이 제공된다.
미겔 파스칼(Miguel A.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더 하우스 오브 원더’는 위스키 시음을 넘어 로얄살루트가 지닌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예술적으로 풀어내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차원 여정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로얄살루트가 지향하는 가치와 깊이를 다차원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호스트와 협업하며 진화된 컨셉으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