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오는 6일까지 10월 ‘E쿠폰 메가 데이’를 열고 ‘쉐이크쉑’, ‘메가MGC커피’, ‘배스킨라빈스’, ‘뚜레쥬르’, ‘파스쿠찌’, ‘버거킹’ 등 인기 외식·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6곳과 e쿠폰 릴레이 할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11번가 ‘E쿠폰 메가 데이’는 고물가 속 합리적인 소비 방식으로 주목받는 ‘e쿠폰’을 매월 초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달 행사에서는 연휴 동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e쿠폰들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가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1일에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인기 세트메뉴들을 정가 대비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베이컨 쉑버거+프라이+소다’(1만1700원)부터 ‘쉑버거 2개+프라이+소다 2잔’(1만7900원), ‘쉑버거+치킨쉑+프라이+소다 2잔’(1만7600원) 등 2인 세트메뉴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준비했다. 여주쌀로 만든 바삭한 누룽지를 토핑으로 올린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3120원), 누가초코 프라페와 고소한 피넛버터가 어우러진 ‘피넛버터 초코 프라페’(3520원), 유기농 발효 사과식초를 활용한 ‘제로 애사비 젤리에이드’(3120원) 등 오는 2일 ‘메가MGC커피’ 신메뉴들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는 3일엔 ‘배스킨라빈스’의 ‘쿼터 아이스크림’(20% 할인, 1만4800원)을 비롯해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17% 할인, 4230원), 아이스크림 케이크 ‘골라먹는 27 큐브’(12% 할인, 2만5520원)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할인한다. 이어 ▲4일 ‘뚜레쥬르’(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 등, 최대 20% 할인) ▲5일 ‘파스쿠찌’(시즌 음료+디저트 세트 등, 최대 26% 할인) ▲6일 ‘버거킹’(와퍼주니어+와퍼주니어 세트메뉴 등, 최대 50% 할인) 등 외식·카페 프랜차이즈들의 인기 메뉴들을 순차적으로 특가에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총 1000명을 추첨해 ‘뚜레쥬르 모바일금액권 1만원권’(200명),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300명),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500명) 등 인기 e쿠폰을 무료로 증정하는 ‘E쿠폰 0원 잭팟 이벤트’를 같은 기간 실시한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전용 할인쿠폰(7% 할인, 최대 1000원)도 매일 선착순 발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장기간의 연휴로 가사와 지출 부담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간편하면서도 가성비 있는 ‘e쿠폰’이 올해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가격 할인과 경품 증정 등 11번가가 준비한 폭넓은 쇼핑 혜택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