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은 ‘2025 쓱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에서 ‘신세계그룹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페스타란 신세계그룹사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쇼핑 축제로 오직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대 물량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순차적으로 여주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는 30일부터 11월9일까지 파주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는 11월13일부터 11월23일까지 개최한다.
전점에 입점한 그룹사 브랜드 모두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팩토리스토어는 F/W(가을/겨울) 상품과 시코르 상품 특가전을 열고 해외 명품 및 의류 특가전도 펼친다. 와인앤모어는 인기 주류 30종을 최대 50% 추가 할인하고 주말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패션 브랜드에서는 델라라나, 일라일,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지컷 등 여성의류 브랜드 및 에르노, 브루넬로 쿠치넬리, 아르마니, 폴스미스, 어그 등 해외 브랜드도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이린드버그, 필립플레인골프 등 골프 브랜드에서도 F/W(가을/겨울) 시즌 골프 의류와 용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 준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선착순 카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기간 중 주말에 행사를 진행하는 점포에서 삼성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이 지난주 24~26일 진행한 ‘슈퍼 새터데이’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간 4개(여주·파주·부산·시흥) 점포의 총 입차 대수는 약 15만 대로 전년 동일 행사기간 대비 20% 증가하며 창립 이래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신세계사이먼은 슈퍼 새터데이에서 확인된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이번 신세계그룹 페스타를 통해 F/W 시즌 쇼핑 축제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2025 쓱데이를 기념해 신세계그룹사 브랜드의 혜택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합리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