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온스)


휴온스그룹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추운 겨울을 맞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파낙스엔 흑도라지 배즙 스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파낙스엔 흑도라지 배즙 스틱’은 국내산 도라지를 아홉 번 찌고 말리는 전통 ‘구증구포(九蒸九曝)’ 방식으로 가공한 흑도라지와 국내산 배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구증구포 방식은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을 줄이고 유효 성분을 농축하는 전통 한방 제조 기법이다. 이 과정을 거친 흑도라지는 맛이 한층 더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엔은 도라지와 배 외에도 모과농축액, 대추농축액 등 다양한 원료를 더해 풍미와 기능성을 모두 강화했다. ‘흑도라지 배즙 스틱’은 1박스 60포 구성으로 1회 섭취량을 1포에 개별 포장한 스틱형 제품이다. 출근길, 업무 중, 운동 후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물에 타서 따뜻한 차로도 마실 수 있다. ‘흑도라지 배즙 스틱’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시설에서 원료 입고부터 제조·포장·출하까지 전 공정 체계적인 관리 하에 생산된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전통 제조법과 현대 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었다”며 “환절기 온도 변화로 목이 예민한 분들, 미세먼지나 건조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낙스엔(PANAX.N)’은 ‘자연에서 찾은 과학적 답’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휴온스엔이 새롭게 선보인 천연물 기반 프리미엄 브랜드다. 지난달에는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두뇌 건강 건강기능식품 ‘인지코어 스틱’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