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 장기간 사용으로 눈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속도 붙은 안구 노화에 도움이 될 복합 기능성 제품이 나왔다.
JW중외제약이 노안 예방과 눈 영양 공급에 도음을 주는 ‘액티브라이프 눈건강’ 출시를 3일 알렸다.
제품은 루테인과 아스타잔틴 등을 주원료로 만들어졌다. 눈 건강에 필요한 9가지 성분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액티브라이프 눈건강 제품 (사진=JW중외제약 액티브라이프)
특히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밀도를 증가시킨다. 눈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밖에도 비타민A와 비타민E, 결명자추출물분말, 빌베리추출물분말, 정제어유 등을 함유했다.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과 항산화 등 복합적인 효능이 있다. 하루 1정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도 눈길을 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노화로 사물이 희미해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며 “기존에 출시된 액티브라이프 제품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