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쿠션이 나왔다. 앰플을 머금은 제품으로, 연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는 요즘 반가운 소식이다.
LG생활건강 씨앤피알엑스가 ‘스킨 레쥬버네이팅 미라클 앰플 인 쿠션(이하 미라클 앰플 인 쿠션)’을 14일 출시했다. 윤기와 광채를 더해 피부 볼륨감을 연출해주는 쿠션이다.
최근 쿠션 시장에는 제형과 기능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세분화된 다양한 제품들이 다수 나오고 있다. 각 브랜드의 독자 성분을 활용해 출시한 더마 스킨케어 베이스의 제품들이 특히 인기다. 씨앤피알엑스 같은 피부 과학의 전문성을 더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에서 관련 제품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
씨앤피알엑스 스킨 레쥬버네이팅 미라클 앰플 인 쿠션(사진=LG생활건강)
이번 제품은 앰플을 바른 직후처럼 광채 탄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커버를 완성하며 건강한 피부를 연출한다. 이들이 지난 1월 출시한 복합 안티에이징 앰플 ‘스킨 레쥬버네이팅 프로폴리스 미라클 앰플’ 에너지를 담았다.
여기에 글로우 레지스트 픽싱 포뮬라™의 밀착 커버로 뛰어난 지속력도 눈에 띈다. 자주 수정 화장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다크닝 프리 롱래스팅 제품이다.
여기에 육각형 형태의 허니콤 퍼프를 도입해 디테일한 사용감까지 챙겼다. 눈밑, 코볼 등 굴곡진 부위까지 꼼꼼하고 균일하게 미세커버가 가능한 퍼프 형태다.
해당 브랜드 담당자는 “미라클 앰플 인 쿠션으로 입체감이 필요한 부분은 밝게, 밝혀줄 곳은 더 밝게 채워 작고 입체감 있는 탄력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광채 탄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