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피부에 이어 모발 건강에도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에서 헤어 마스크를 내놨다.
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가 극손상 모발을 위한 캡슐형 케어 제품 ‘실크 인 캡슐 헤어 마스크’를 6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펌이나 탈색, 염색 등의 잦은 스타일링으로 머릿결이 극도로 손상됐을 때 추천된다. 손상 모발의 해결이 긴급할 때 해결을 도와주는 집중 케어 제품이다.
실크테라피 실크 인 캡슐 헤어 마스크(사진=LG생활건강)
하나의 캡슐에 실크와 블랙씨드 오일을 한꺼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캡슐 속 리얼 실크 성분인 ‘하이드롤라이즈드 실크’가 함유된 포물러가 실크광을 선사한다. 블랙시드 오일도 함유돼 풍부한 영양과 수분감을 전달한다.
영양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럽고 가벼운 마무리감의 크림타입 제형으로 뭉치거나 기름지지 않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단성 필름 기술이 적용된 실크 모양의 캡슐에 담겨 신선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별도로 씻어내지 않고 모발에 발라주기만 하면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케어를 할 수 있다. 특히 4ml 용량의 작은 캡슐에 담겨 가지고 다니기에도 가볍고 편리하다. 파우치에도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어떤 장소에서도 관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