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2차 티저가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표 유쾌 상쾌 코믹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22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2차 티저는 ‘허당끼 200% 순한맛 점장’ 지창욱과 ‘똘끼 200% 매운맛 알바생’ 김유정의 ‘1+1(원 플러스 원)’ 꿀조합 케미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지창욱과 김유정의 상반된 캐릭터 매력으로 꽉 채워져 있다. 먼저 김유정은 화끈한 액션으로 ‘매운맛’을 선사한다. 불량 청소년들을 향해 돌진하는가 하면, 화끈한 발차기 신공을 보여주며 범상치 않은 매력을 뿜어낸다. 이제껏 볼 수 없던 김유정의 똘끼 가득, 터프한 변신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반대로 지창욱은 허공에 헛발길질을 하며 허당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다. 나홀로 무아지경 막춤을 추거나 볼을 붉게 물들인 지창욱의 모습은 ‘순한맛’ 매력이 가득하다. 이러한 지창욱은 김유정에게 매번 말려드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예측불가 인연을 암시하는 엔딩은 강렬한 호기심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흥미를 고조시킨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사진=SBS)
하나도 좋은데 둘이라 더 좋은 ‘1+1 패키지’처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지창욱, 김유정. 30여초의 티저 영상 속에서도 톡톡 튀는 개성과 환상 케미를 예고한 지창욱과 김유정의 모습이 본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