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정유미와 박서준이 또 한 번 재회했다.

정유미와 박서준은 17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함께해 온 남다른 친분을 보여줬다. tvN ‘여름방학’ 정유미와 박서준은 최우식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등 절친들의 케미를 이날 방송에서 보여줬다.

정유미와 박서준은 tvN 프로그램과 인연이 깊다. 정유미 박서준은 tvN ‘여름방학’에 앞서 tvN ‘윤식당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스페인 남부에 있는 테너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 한식당을 열고 손님을 받았다. 정유미는 주방에서, 박서준은 홀을 맡은 알바 청년으로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

정유미는 이후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특별 출연을 흔쾌히 수락하기도 했다. 극 중 박서준의 ‘여사친’으로 등장, 박서준의 상대배우였던 박민영의 질투를 부르는 역할을 맡았다.

뷰어스 전수인 기자 viewerscokr@gmail.com 전수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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