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애프터눈 티 리뉴얼 출시 ‘다채로운 구성’
오설록의 베스트 제품 '메모리 인 제주' 모티브
이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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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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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 애프터눈 티 세트(자료=아모레퍼시픽)
차와 디저트 등 음식을 곁들여 맛과 풍미에 시너지를 주는 조합이 인기다.
오설록의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가 제주의 기억을 오롯이 담아낸 ‘오설록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설록 1979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 스윗 메모리 인 제주’ 컨셉으로 리뉴얼했다. 제주도 오설록 차밭에서 재배한 차와 제주의 식자재를 활용해 차의 풍미를 살리는 티 스낵 메뉴다.
오설록의 베스트 제품 ‘메모리 인 제주’를 오설록 애프터눈 티 세트 메뉴로 재해석했다. 차와 곁들일 3단 트레이의 더욱 풍성한 세이버리, 감각적인 디저트 메뉴와 4단 찬합세트에 담은 4가지 소담한 다식 한 상으로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킬 메뉴로 기대되고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 1단 트레이에는 녹차 포춘쿠키와 오설록 1979의 시그니처 메뉴 제주 기정떡 샌드위치가 있다.
2단에는 은은한 풍미의 깻잎페스토 슈, 무지개 토마토를 올린 채운 4색 미니 타르트, 아보카도 소스에 찍어 먹는 바삭한 칩을 핑거푸드로 준비했다.
메인 디저트가 있는 3단은 ‘메모리 인 제주’를 모티브로 벚꽃 생크림 케이크, 감귤을 품은 봉봉 쇼콜라, 붉은 동백꽃 타르트, 보랏빛 제주의 보름달 디저트로 구성했다. 마무리는 전통 식혜를 이탈리아의 그라니타로 풀어낸 시원한 아이스 디저트로 깔끔히 입가심할 수 있다.
오설록은 애프터눈 티 세트 리뉴얼 출시를 맞아 녹차 포춘쿠키를 활용해 다양한 경품을 랜덤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