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로 활약중인 아이랜드(I-LAND)는 차세대 글로벌 K팝스타를 만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로 전세계 K-POP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31일 밤 방영된 '아이랜드(I_LAND)' 에서는 글로벌 투표의 중간 결과를 공개하며 Part2에 진출할 아이랜더 6명이 발표되었다. 아이랜더들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테스트 중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는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얻어내며 한치 앞도 예상 할 수 없는 팽팽한 결쟁을 벌였다.
또한 이번 테스트를 통해 프로듀서들과 아이랜더의 선택으로 6명이 탈락되었다. 탈락된 멤버들은 그라운더와 함께 또 한번의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시스템.
이때 스토리텔러 남궁민은 멤버들의 조바심, 걱정 등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멤버들의 심정을 대변하며 이번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재차 시청자들에게 상기시켜 무게감을 더했다.
또한, 글로벌 누적 시청자 수가 1100만명을 돌파. 글로벌 팬 투표가 멤버들에게 절실해 진 이때 시청자들을 향해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투표 참여를 유도해 재미와 긴장감을 배가 시켰다.
남궁민은 ‘스토리텔러’ 로써 강렬한 시선, 한치의 오차도 없는 깔끔한 설명으로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안내자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의 포맷을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아이랜드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충분한 이유를 제공해 앞으로 ‘아이랜드’ 속 활약에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