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 에일리 (사진='더콜' 방송 캡처)
'더콜'에 에일리가 출연해 신승훈의 선택을 받았다
'더콜' 에일리, 폭발적인 가창력 선봬
[뷰어스=서주원 기자] 엠넷 ‘더콜’에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감동케 했다.
4일 첫방송한 엠넷 ‘더콜’에서는 에일리가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신승훈과 팀을 이뤘다.
이날 에일리는 다수 살이 찐 모습을 보였지만 정체를 드러내며 등장할 때는 한층 힘 있는 성량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앞서 에일리는 한달 동안 10kg을 감량하는 등 다이어트에 힘써왔다. 그러면서도 “살을 빼면 성량이 줄까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에 “요요가 제일 무섭다”며 몸매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최근 에일리는 각종 무대를 통해 부쩍 살이 찐 모습을 보여왔다. 인터넷커뮤니티 등에는 ‘요요가 제일 무섭다는 에일리’라는 제목으로 각종 직찍 사진이 게시되는 등 그녀의 달라진 모습을 화제를 몰기도 했다.
하지만 에일리는 데뷔 당시부터 오디오형 가수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몸무게와 상관없이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는 에일리에게 ‘더콜’ 신승훈, 김범수, 김종국, 휘성 등 실력파 가수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