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M2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국내 최초 코인 노래방 서바이벌 M2 '불토엔 혼코노'의 첫 번째 주인공이 밝혀진다.
Mnet '불토엔 혼코노'는 19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공식 청중 평가단을 통해 선정된 '1대 혼코노 스타'의 정체를 공개한다.
방송에서 선발된 '혼코노 스타'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오는 8월 음원을 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방송 녹화에서 톱(TOP)7 멤버들은 자신만의 가창력을 과시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 모든 출연진들은 버스킹 공연에서 직접 본인이 선곡한 곡을 불러 보다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불토엔 혼코노' 연출을 맡은 이주리 PD는 "톱7의 완성도 높았던 버스킹 공연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라며 "치열한 선정과정을 겪고 올라온 이들의 뛰어난 실력을 마음껏 감상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긴장감 넘치는 '혼코노 스타' 선정 과정 역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불토엔 혼코노'는 요즘 세대들의 대표적인 문화가 된 혼코노를 반영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투표하는 SNS 사전 투표와 100% 현장 투표로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