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정태성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인근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생활인프라가 부족한 단지들의 경우 타지역까지 먼거리를 이동해 교통이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불편함이 발생된다.
특히, 단지 인근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올인원(All in one)’ 단지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올인원’단지는 인근에 업무, 교육,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한 자리에 들어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단지를 말한다.
분양구인 정보회사 분양마당에 따르면 “아파트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갖춘 아파트는 모든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올인원’ 단지는 일상생활이 편하며,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올인원 아파트인 용인 센텀스카이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주변 생활편의 시설로는 이마트와 롯데마트(예정) 등 대형마트가 있으며 각종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가까이 있다. 서룡초, 삼가초, 용신중, 용인고, 시립도서관,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경희대도 주변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 중, 고교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청과 교육청, 법원, 우체국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인근에 있으며, 최근 준공을 완료한 용인시민체육공원과 근린공원은 입주민들에게 녹지 프리미엄을 제공하며 연세세브란스 병원이 2020년 개원을 앞둔 상황이다.
용인행정타운에 공급된 ‘용인 센텀스카이’아파트는 룸 테라스 도입과 조식서비스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아파트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3면개방형의 구조로 지어지며 용인시 최초로 사물인터넷인 IoT를 도입했으며, 안방 테라스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내 영어도서관, 실내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타워도 조성된다. 4개 레인 풀장 및 유아용 풀장을 갖추는 실내 수영장의 경우 역북•역삼지구 최초의 단지 내 수영장이다. 영어 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은 특화된 유아영어교육을 위해 YBM NET이 직접 운영한다’
특히 용인 역삼지구에 랜드마크로 들어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지하 4층~ 지상 46층, 11개동으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총 2981가구로 11개동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46층, 전용면적 49㎡~84㎡의 중소형 단지로 일반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낮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용인시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역삼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공급가격이 저렴하다. 또 사업계획 승인 후 1회에 한해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홍보관은 처인구 유방동(영동IC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기다림없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