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뷰어스=손예지 기자] Mnet '프로듀스48'이 5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31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과 발표한 7월 4주차(23일~29일) CPI 지수에 따르면 '프로듀스48'이 278.9점을 얻어 정상을 차지했다. 5주 연속 기록이다.
뒤이어 SBS 새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2위, 3위로 나란히 신규 진입했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최종회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둔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5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이 외에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6위를, OCN '라이프 온 마스'가 7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 MBC '나 혼자 산다' SBS '런닝맨'이 각각 8위와 9위를 차지했으며, Mnet에서 내보내는 방탄소년단 리얼리티 '달려라 방탄'이 TOP10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