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체육관광부) [뷰어스=문다영 기자] 단풍이 물들기에 앞서 전국이 독서행사로 물든다. 31일 개막하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7755건에 달하는 독서행사가 펼쳐진다. 가히 독서의 달이라 할 만하다.  가장 대표적 행사로 꼽을만한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다. 31일 김해시에서 개막식을 갖고 다양한 행사로 애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던 경기 군포시와 2017년 개막지역인 전북 전주시에도 각각 지역 특색을 살린 독서대전을 진행한다. 군포독서대전은 9월 8일~9일 양일간, 전주독서대전은 9월 14~16일 동안 치러진다. 다른 지역도 풍성한 독서문화축제로 채워진다. '서울 북 페스티벌', '부산 가을독서문화축제', '울산 북 페스티벌', '광주 남구민 북페스티벌' 등 7755건이다. 이중 서울에서 1585건, 경기는 1126건, 경남 723건, 부산 589건 순으로 다채로운 독서 관련 행사가 이어진다.

9월 전국 독서행사 7천여건, 서울서만 1600여 건 열린다

문다영 기자 승인 2018.08.30 15:56 | 최종 수정 2137.04.28 00:00 의견 0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뷰어스=문다영 기자] 단풍이 물들기에 앞서 전국이 독서행사로 물든다.

31일 개막하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7755건에 달하는 독서행사가 펼쳐진다.

가히 독서의 달이라 할 만하다. 

가장 대표적 행사로 꼽을만한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다. 31일 김해시에서 개막식을 갖고 다양한 행사로 애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던 경기 군포시와 2017년 개막지역인 전북 전주시에도 각각 지역 특색을 살린 독서대전을 진행한다. 군포독서대전은 9월 8일~9일 양일간, 전주독서대전은 9월 14~16일 동안 치러진다.

다른 지역도 풍성한 독서문화축제로 채워진다. '서울 북 페스티벌', '부산 가을독서문화축제', '울산 북 페스티벌', '광주 남구민 북페스티벌' 등 7755건이다. 이중 서울에서 1585건, 경기는 1126건, 경남 723건, 부산 589건 순으로 다채로운 독서 관련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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